미군, 이라크 철수 완료…20년 군사 임무 종료
미군이 2003년 침공 이후 20여 년간 이어온 이라크 주둔을 9월 30일부로 공식 종료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합의에 따라 미군은 에르빌 공군기지에서 최종 철수했으며, 향후 이라크군에 대한 훈련과 정보 제공 등 제한적 협력만 유지할 예정이다. 이번 철수는 이라크 내 주권 회복이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이란의 영향력 확대와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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