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비축유 1억 배럴 방출 합의…유가 하락세
유럽 국가들이 디젤 비축유 방출에 합의하고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원유 비축유를 추가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공급 부족과 가격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합의 소식 이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약 98.5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약 88달러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편 예멘 내 분쟁 격화로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물류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에너지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