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수탁 규정 개정안, 소형 자문사 비용 부담 가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일 승인한 암호화폐 수탁 규정 개정안이 소형 자문사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개정안은 적격 수탁자가 없을 경우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직접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독립적인 내부 통제 보고서 작성 등에 연간 약 43만 3,833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충분한 수탁 자원을 갖춘 대형 자문사 위주로 서비스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