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해킹 피해액 3.8억 달러로 상향…하루 유출 4.6억 달러 기록
비트겟이 지난 9월 24일 발생한 보안 사고의 피해 규모를 기존 3.5억 달러에서 최대 3.8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사고 당일인 29일에는 4.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되며 4년 내 최대 일일 유출액을 기록했다. 공격자는 외부 보안 제품의 취약점을 악용해 거래 승인 데이터를 위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트겟은 사용자 보호 기금을 통해 피해를 보전 중이며, 현재 기금 잔액은 2억 달러 미만으로 줄어든 상태다. 이번 공격은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그룹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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