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겟, 3.5억 달러 해킹 피해…사용자 보호 펀드로 전액 보전
비트겟(Bitget)이 9월 25일 발생한 해킹으로 약 3억 5,16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비트겟 측은 이번 사건이 핵심 시스템이 아닌 서드파티 도구의 취약점을 노린 공급망 공격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겟의 사용자 보호 펀드 규모는 4억 6,400만 달러로, 피해액을 전액 보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공격자는 탈취한 자산을 ETH로 환전했으며, 이는 과거 라자루스 그룹의 수법과 유사하다. 이번 사건은 거래소의 핵심 보안 체계가 아닌 외부 서비스의 취약점이 시스템 전체의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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