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전력난에 비트코인 채굴 전력 75% 감축
에티오피아 전력청(EEP)이 가뭄으로 인한 수력 발전량 감소를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 공급되는 전력을 75% 감축했다. 엘니뇨 현상으로 주요 댐의 수위가 낮아지자 가정과 지역 산업에 전력을 우선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채굴 기업들은 기존 계약 물량의 약 23%만 공급받게 된다. 전력 공급 제한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난이도 조절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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